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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아디제로™ f50, 프레데터?, 나이트로차지™, 11pro, 그리고 메시 시그니처 축구화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전투에 나서는 원주민들이 얼굴에 그려 넣던 페인팅과 브라질의 코파카바나 해변 산책로에 새겨진 패턴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배틀팩’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위한 아디다스의 ‘all in or nothing’ 캠페인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브라질 컬러를 배제하고,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 고유의 삼선은 월드컵 트로피를 상징하는 골드 컬러로 새겨졌고 메시의 시그니처 축구화 아디제로 f50 메시 만이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사용되었다.
아디다스의 축구 담당자 마커스 바우만은 “배틀팩을 제작 시 잔디 위에서 선수가 플레이를 펼칠 때 이 축구화가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 브라질을 상징하는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축구화가 선수들에게 주는 파워 그리고 이를 신는 선수의 스타일까지 모두 담고자 노력했다. 배틀팩은 브라질에서 오는 여름 열리는 ‘축구 전쟁’에서 우리 선수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며 그들이 승리를 쟁취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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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새롭게 공개된 ‘배틀팩’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adidas.com/football와 SNS, facebook.com/adidasfootball 또는 @adidasfootball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