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쉐, 피크닉 시즌 맞이 30% 세일 진행…샌들류 제외

뮤지컬 ‘오필리어’·대림미술관 ‘트로이카 전’등 문화 행사 이벤트도 다양

SPA 슈즈&백 브랜드 페르쉐(PERCHE)가 피크닉 시즌인 5월을 맞아 30% 할인 판매하는 ‘파인드 피크닉 스타일-페르쉐 위크 (FIND PICNIC STYLE-PERCH WEEK)’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인드 피크닉 스타일-페르쉐 위크 (FIND PICNIC STYLE-PERCH WEEK)’ 이라는 주제에 맞춰 기획됐으며, 이에 샌들류를 제외한 페르쉐의 슈즈 라인 중 활동성 있고,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 총 63종이 세일 대상이다.

이 행사는 이번 달 31일까지 페르쉐 온라인 샵과 오프라인 전 매장 (아울렛 매장 제외)에서 동시 진행된다.

브랜드 측은 특히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슈즈 선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자연스러운 코르크 웨지굽이 유니크한 오픈토와 플라워 프린트가 매력적인 밝은 톤의 펌프스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이 포함되어 있어, 봄과 여름 사이 스타일링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올해 가장 핫한 슈즈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슬립온도 이번 행사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페르쉐 MD는 “슬립온이 편한 이미지가 강한 만큼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패턴에 신경을 썼다”며 “지난 1일부터 실시한 예약판매 에서도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페르쉐는 31일까지 행사 제품을 포함해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5월 한달 동안 페이스북(www.facebook.com/PERCHE.KOREA) 과 자사몰(www.perche.co.kr)을 통해 뮤지컬 ‘오필리어’와 대림미술관 ‘트로이카 전’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초청하고 있다.

<이미지제공=페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