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김성령, 프렌치 시크 감성의 '우아한 여배우'

우아한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칸의 여왕 배우 김성령이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제 67회 칸 국제 영화제' 참석차 김성령이 지난 5월 19일 오전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성령은 출국 당일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성령은 쉬폰 롱 원피스와 토트백, 샌들을 블랙 컬러로 맞춰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공항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빅 선글라스가 김성령의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성령은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트렌치코트의 벨트를 무심한 듯 묶어 김성령의 길고 슬림한 몸매가 더욱 돋보였다.


[★공항패션] 김성령, 프렌치 시크 감성의 '우아한 여배우'

▶브랜드&가격 : 김성령이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인송' 2014 S/S 컬렉션 제품으로 가격은 84만 원대이다.



한편, 김성령은 영화 '표적'으로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사진=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