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조안, 여성미 돋보이는 착시효과 '투피스형 원피스'

투피스형 원피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따로 입은 것 같은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이는 원피스 아이템 하나로 두가지 느낌을 동시에 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화이트 컬러에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라면 다른 액세서리가 필요 없이 여성스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다. 이에 배우 조안이 착용한 투피스형 펀칭 원피스를 살펴보자.



▶스타일링 : 펀칭 블라우스에 자수 스커트가 합쳐진 '화이트 원피스'


상의와 하의에 각각 독특한 패턴으로 포인트 된 원피스였다. 지난 5월 22일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103회에서 조안(장채리 역)이 화이트 컬러의 투피스형 원피스를 선보였다. 이날 조안은 펀칭 반팔 블라우스에 자수 스커트를 착용한 듯 착시효과를 보이는 투피스형 원피스를 착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와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가 조안의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고조시켰다.


'빛나는 로맨스' 조안, 여성미 돋보이는 착시효과 '투피스형 원피스'


▶브랜드&가격 : 조안이 선보인 투피스형 원피스는 '나이스크랍' 제품이며 가격은 19만 7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빛나는 로맨스'에서는 장채리가 하준(박윤재 분)과의 결혼식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빛나(이진 분)과 하준(박윤재)은 각자 힘든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지며 10.5%(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빛나는 로맨스', 나이스크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