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지구를 위해 손수건을 꺼내세요’


지구를 위해 손수건을 꺼내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지구를 위해 손수건을 꺼내세요! (Use a Hankie, Save the Earth!)’ 라는 슬로건과 함께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으로 나무를 살리고, 푸른 숲은 지켜주고,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5월 26일부터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서명 이벤트’에 동참하면 된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함께한다는 의미로 서명을 남기고 매장을 방문하면 선착순에 한해 에코손수건을 수령할 수 있다.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에코손수건을 선보여 온 이니스프리는 2014년 에코손수건에 특별히 고객의 디자인을 담았다. 지난 4월 이니스프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 에코손수건 대회’ 디자인 컨테스트를 통해 응모된 약 2만 건의 디자인 중 투표로 선발된 총 3점의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각각의 손수건에는 일상 속 재미있는 손수건 활용법을 담아 눈길을 끈다.



‘이니스프리’는 에코손수건과 함께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을 캠페인 슬로건이 담긴 3가지 디자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두 가지 아이템 모두 용량을 2배로 늘려 대용량 사이즈로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한다. ‘더 그린티 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6월 1일 출시돼 한 달 동안 한정 수량 판매하며, 구입 시 에코손수건을 함께 증정한다.



▶브랜드&가격 : ‘이니스프리’의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2만 9000원(160ml),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은 2만 8000원(100ml).


<사진=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