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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V CF는 GTI 광고 최초로 국내 제작된 것으로 신형 골프 GTI가 지닌 역동적인 성능과 개성을 보다 극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영화적 기법이 동원됐다.
이에 감각적인 영상미를 위해 영화감독 김지운과 무술감독 정두홍이 지휘를 맡았으며, 배우 소지섭과 유인영이 주연을 맡아 국내 주요 도심을 돌며 제작됐다.
남자 주인공을 맡은 소지섭은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바탕으로 신형 골프 GTI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또 도시적인 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유인영은 GTI가 제공하는 개성 넘치면서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한다.
여기에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를 통해 감각적이면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바 있는 '장르의 마술사’ 김지운 감독과 정두홍 무술감독이 이번 광고를 통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한편, 골프 GTI는 1975년 아우토반 1차선을 시속 182㎞/h의 속도로 질주하는 당시로서는 놀라운 주행 성능으로 등장했던 해치백 모델이다. 신형 골프 GTI는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Modular Transverse Matrix: 가로배치 엔진전용 모듈 매트릭스)에서 생산되는 7세대 모델로 국내에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공식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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