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승리, 터프함의 절정 ‘이보다 남자다울 수는 없다’


죽 블루종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시크한 블랙 컬러까지 더해진다면 별다른 액세서리도 필요 없는 강렬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편안한 캐주얼룩에 웨어러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루종을 걸쳐보자.



▶스타일링 : 남성미의 극치 ‘블랙 가죽 블루종’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14회에서 가수 겸 배우 승리(테디서 역)가 넉넉한 루즈핏이 멋스러운 블랙 가죽 블루종을 선보였다. 여유로운 소매 핏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승리는 여기에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 유니크한 패턴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엔젤아이즈’ 승리, 터프함의 절정 ‘이보다 남자다울 수는 없다’


▶브랜드 : 승리가 선보인 가죽 블루종은 ‘준지(Juun.J)’ 2014 S/S 컬렉션 제품이다.



한편, ‘엔젤아이즈’에서 승리는 119 구급대원이 되고 싶어 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교포 출신 청년 테디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엔젤아이즈’에서는 승리가 기운찬(공형주 분), 박혜주(윤예주 분)와 삼각로맨스를 겪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SBS ‘엔젤아이즈’, 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