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다친 내 피부를 위해 '응급처치 아이템' 필수


여름이 다가왔다. 더운 날씨로 인해 피지, 땀 등의 과잉 배출까지 더해져 미세먼지와 같은 노폐물이 피부에 흡착되기 쉽기 때문에 최악의 조건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이런 오염된 외부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기관지 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 트러블로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1차적으로 피부가 오염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면 응급처치를 할 수 밖에 없을 터.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최고의 피부 가디언 아이템을 추천한다.


미세먼지에 다친 내 피부를 위해 '응급처치 아이템' 필수

▶미세먼지 응급처치1 '저자극 클렌저'


첫 단계로 꼼꼼한 세안은 모공 관리의 기본이므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피부 표면에 흡착된 오염물을 모공까지 말끔히 씻어내야 한다. '포어 페이스 워시'는 모공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모공 케어 전용 페이스 워시로 두꺼운 메이크업, 블랙헤드, 모공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클렌징 해 준다. 피지 클리어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식물성 보습 추출물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미세먼지 응급처치2 '에이팅 크림'


피부에 축적 되어있는 오래된 노폐물은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다. '익스폴리 에이팅 크림'은 참깨, 오트밀, 아몬드와 곡물 추출 성분이 각질과 피부 및 모공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피부 결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알갱이가 들어 있지 않은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피부에 적당한 유분을 남겨주기 때문에 얼굴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미세먼지 응급처치3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모공의 크기도 넓어지므로 모공 축소에 도움을 주는 크림을 사용해야 한다. '화이트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화이트 데이지 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해서 더욱 생기 있는 피부 결을 선사한다. 또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 밝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 꾸준히 사용하면 눈에 띄게 피부가 밝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브랜드&가격 : 포어 페이스 워시(120g) 'DHC' 2만 1000원, 데일리 익스폴리에이팅 크림(125ml) '쥴리크' 7만 5000원, 데이지 화이트 모이스춰라이징 크림(50g) '버츠비' 5만 7000원.


<사진=DHC, 쥴리크, 버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