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콧키즈, 키즈 수영복 출시…
팬콧키즈(Pancoat Kids)가 올 여름 유아동용 수영복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팬콧키즈의 수영복은 2세~9세아이들이 타겟이며 래쉬가드, 일체형 및 상하 셋업 스윔수트, 웨이크팬츠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출시되었다.
빅 프린트의 팝유니콘(Pop Unicorn)이 새겨진 여아 스윔수트는 언발란스 원 숄더와 밑단의 프릴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팝덕(Pop Duck) 전판 스윔수트와 팝패롯(Pop Parrot) 스윔수트는 기존 원피스 수영복 위에 프릴 스커트단으로 엉덩이를 가려주어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가격은 6만 9000원부터다.

UV 차단 기능이 있는 수영모는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그 외 테리 소재(수건 소재)로 수영 전후로 아이들의 체온 유지를 위한 비치타월도 출시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여름 트렌드를 반영한 원피스형 스타일을 출시했다" 며 "일상생활이 아닌 휴양지 또는 워터파크에서 입는 제품이기 때문에 팬콧키즈의 선명한 컬러가 들어간 빅 프린트나 전판 패턴의 화려한 디자인이 특히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팬콧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