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 : 일본정부관광국 |
온누리투어에서 제공하고 있는 일본 여행의 첫째 날은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간사이 공항에 도착, 항구 도시 고베로 이동하게 된다. 이 곳에서는 고베항의 개항 120주년을 맞아 조성한 메리켄 파크, 다양한 상업시설과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하버랜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고베시청 전망대 등을 관광할 수 있다.
둘째 날은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등의 명소로 이동한다. 특히 오사카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일본 3대 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 교토의 역사문화유적이 풍부하며 절벽 위에 세워진 사찰 청수사, 1895년 교토가 수도로 정해진 지 1,100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어진 신사인 헤이안 신궁은 빼놓을 수 없는 관광 포인트다.
그리고는 나라로 이동해 동대사 사슴공원을 관광하면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나라 동대사 입구에는 수천 마리의 사슴이 방목되어 있는데 관광객에게 먹이를 얻어 먹는 것에 익숙한 사슴들은 사람들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사슴먹이를 파는 곳이 따로 있어 도토리나 과자 등을 사서 사슴에게 줄 수 있다. 사슴먹이 때문에 사슴들이 주변에 몰리기도 해 재미있는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다.
셋째 날은 일본 최고의 활화산 아소산이 있는 아소로 이동하여, 광활한 초원이 천리만큼 넓게 펼쳐진 쿠사센리와 코메즈카를 관광한다. 코메즈카는 초원 너머로 조그맣게 솟아 있는 특이한 언덕으로 모양이 마치 쌀 알갱이를 쌓아 올려서 만든 무덤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쿠로가와 온천마을로 이동해 산책 및 온천욕 체험도 좋은 경험이 된다. 온천욕을 즐긴 후 일본의 전통거리인 유후인 민속마을로 넘어가 메이지 시대의 술 창고와 가옥 등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연상케 하는 모습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 다음 동양 최대의 온천지역인 뱃부로 이동하여 지옥온천을 관광한다. 지옥온천 순례는 뱃부의 자연이 만들어 내 여덟 종류의 온천을 순례하는 관광 코스이다.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도 살펴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일본의 가정에서 입욕제로 쓰이고 있는 유노하나의 재배 과정을 볼 수 있고 구입도 가능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후쿠오카로 이동하면 학문의 신을 모시는 다자이후 텐만구와 커널씨티 관광을 할 수 있다. 다자이후 텐만구로 들어서면 여행객을 위한 상점들이 많아 다양한 여행 기념상품들도 구매 할 수 있다. 다자이후 텐만구는 헤이안 시대 학자인 스기와라의 유해를 소 달구지에 싣고 가던 중 그 자리에 멈춰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아 그를 모시기 위해 신사를 세운 곳이라고 한다.
일본 명소 관광의 마지막 커널시티는 여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쇼핑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일본 여행의 마지막을 즐겁고 여유롭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온누리투어가 준비한 일본 여행 패키지 4일 상품은 여행의 많은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본 명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온누리투어 홈페이지(www.onnuritour.com)와 전화상담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