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선행동참, ‘사랑의 메아리 ’ 자선 음악회 진행자로 나서
배우 이연두가 자선 음악회에 진행자로 참석하여 선행에 동참한다.
소속사 측은 이연두가 30일 오후 7시에 서울 ‘암사 재활원’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메아리’ 자선 음악회 진행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메아리 자선 음악회에는 배우 이연두를 비롯 간미연, 김지민, 한세라, 알리,허각,하현곤, 제이준, 송희진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료 없이 재능 기부의 형태로 참가한다.

행사장에서는 음악회를 비롯 각종 먹거리 판매 등이 이루어 지며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재활원 기금으로 사용 된다.


소속사인 여울엔터테인먼트는 "이연두가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으로 지방을 오고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행사에 동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연두는 팬클럽(에버그린) 회원들과 신인시절부터 약8년간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제공=여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