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조안, 차도녀의 러블리 페미닌룩 ‘블라우스&원피스’
페미닌룩의 대표 아이템은 바로 블라우스와 원피스가 아닐까. 특히 올시즌 트렌드인 레이스업은 패치와 시스루 소재 등과 함께 다양하게 패션 아이템에 스며들었다. 레이스 배색이 돋보이는 쉬폰 블라우스나 레이스 소재로 베일드룩을 연출한 원피스는 입기만해도 여성미가 배가될 것 같은 아이템이다.



▶스타일링 : 레이스의 활용법 ‘블라우스와 원피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109회에서 배우 조안(장채리 역)이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조안은 블랙 자수 배색이 감각적인 화이트 쉬폰 블라우스에 상큼한 그린 컬러의 펜슬스커트를 매치해 이지적인 룩을 연출했다. 또한 핫핑크 컬러의 산뜻한 민소매 원피스로 걸리시한 매력까지 내뿜었다.


‘빛나는 로맨스’ 조안, 차도녀의 러블리 페미닌룩 ‘블라우스&원피스’


▶브랜드&가격 : 조안이 선보인 블라우스는 ‘에스쏠레지아’ 제품으로 가격은 10만 원대이며, 원피스는 ‘베네통’ 제품으로 29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빛나는로맨스’에서는 오빛나(이진 분)가 한상욱(박광현 분)과 결혼하기로 결심하며 갈등을 고조시켰다.


<사진=MBC ‘빛나는로맨스’, 에스쏠레지아, 베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