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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라틴의 맛’ 프로모션 메뉴로 치미츄리 소스의 미니 스테이크와 스페인식 버섯요리, 페루 살사소스의 닭고기, 남 아메리카식 치킨 커리와 프로슈토를 올린 참외 카스파초 수프 등 남미의 열정을 듬뿍 담은 특선 메뉴들이 준비된다.
더불어 작은 파스타를 구워서 해산물과 사프란을 넣은 매산물 피데오, 레몬과 연어 샬롯을 넣은 세비체와 아보카도 라임주스를 넣은 포션볼, 남미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곡물의 어머니인 퀴노아 크로스토니 등 남미 스타일의 특선 메뉴가 기존의 130여가지 뷔페 메뉴에 추가되어 선보인다.
아울러 라구뜨는 6월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경기가 있는 18, 23, 27일 한국팀이 승리할 경우 당일 방문고객에게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Victory Korea’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여 축제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펜타즈 호텔의 김성국 총괄 셰프는 “전 국민적 이벤트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고객들에게 축제의 분위기를 맛으로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태극전사 승리의 기쁨을 전 고객과 누리고자 ‘Victory Korea’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니 월드컵의 열정을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의 많은 방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어 ‘물방울’이라는 뜻의 뷔페 ‘라구뜨’ 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을 테마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총 250석의 홀이 있으며,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런치 4만1800원, 디너 5만 3900원(세금 포함)이다.
<이미지제공=펜타즈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