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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 까맣게 탄 속마음, ‘블랙 점퍼’로 긴장감 UP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12회에서 배우 차승원(서판석 역)이 차승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야상 패션을 선보였다. 극중 경찰서장 강석순(서이숙)과 긴장감을 높이는 과정에서 차승원은 블랙 티셔츠에 남성미를 내뿜는 야상 점퍼를 코디해 터프한 매력을 과시했다. 차승원이 입은 야상 점퍼는 모던한 디자인과 네이비 컬러가 돋보였으며, 차승원의 구릿빛 피부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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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차승원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준 야상 점퍼는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제품으로 가격은 77만 8000원이다.
한편, 이날 ‘너포위’에서는 은대구(이승기 분)가 과거 김지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서판석이 자신의 아들을 그리워하며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용이 사라지던 날 자신의 아들이 죽으면서 아내 김사경(오윤아 분)과도 멀어질 수밖에 없던 지난 과거가 드러나면서 시청률 9.6%(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사진=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반하트디알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