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박민영, 홈웨어부터 오피스룩까지 ‘24시간 여성미 물씬’
그녀의 빼어난 패션 감각을 감상하기에 24시간이 모자랄지 모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8회에서 배우 박민영(이지윤 역)이 홈웨어룩부터 오피스룩까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로펌 회사 인턴사원 이지윤으로 분한 박민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더블 칼라 재킷과 차이나 칼라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인턴사원다운 단정하고 무난한 스타일에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가미했다. 또 퇴근 후에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루즈한 블랙 카디건으로 편안한 홈웨어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타일링TIP : 낮밤 가리지 않고 세련된 비법 ‘톤온톤 컬러 스타일링’


스타일링은 컬러 매칭에서부터 시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머치가 되지 않도록 컬러 조합에 유의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박민영처럼 블라우스와 재킷의 컬러를 톤온톤으로 연출하거나 스트라이프와 카디건의 블랙 컬러처럼 통일된 컬러를 활용하면 스타일링이 쉬워진다.



▶브랜드&가격 : 박민영이 착용한 카디건과 재킷은 모두 ‘꼼빠니아’의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12만 8000원, 19만 9000원이다.



한편, ‘개과천선’은 18부작에서 16부작으로 조기종영이 결정돼 종영까지 2회만을 앞두게 됐다. 종영 후 배우 장혁, 장나라 주연의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방송된다.


<사진=MBC ‘개과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