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www..altonsports.com)가 자전거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여성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선택방법 등의 조언을 제시했다.
자전거타기는 전신운동으로 심폐기능 강화, 내장지방과 복부비만 감소에 효과적이다. 또 근육량을 증가시켜 탄력 있는 몸매를 가꿀 수 있고, 체내 소비칼로리와 기초대사량을 높여 쉽게 살찌지 않는 체질로 바뀔 수 있게 도와준다.
시속 25Km 속도로 타면 시간당 200~300Kcal가 소모되는데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300Kcal 정도 줄이고, 매일 한 시간씩 자전거를 타면 한 달 동안 약 2.5Kg 정도의 체중감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내게맞는 자전거 고르기? 고민말고 근처 매장으로
이런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형에 꼭 맞는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안장의 높이, 안장의 전후 위치, 핸들과 안장의 거리를 확인하는 게 기본이다.
우선 안장의 높이는 안장에 앉은 채 다리를 쭉 폈을 때 발꿈치가 아래로 놓인 페달에 닿는 정도의 높이가 적당하다.
안장이 너무 낮으면 페달을 밟을 때 다리에 부담이 가고 너무 높으면 척추에 무리가 간다. 안장의 전후 위치는 안장에 앉아서 두 페달의 높이가 같아지도록 다리를 페달에 올렸을 때 구부러진 무릎의 끝과 페달 중심을 선으로 연결했을 때 수직으로 만나는 위치가 가장 좋다.
또 핸들과 안장의 거리는 앉아서 핸들을 잡았을 때 상체가 45도 정도 숙여지는 거리가 적당하다.
글로 써놓으면 복잡해보이지만, 대부분의 생활자전거 취급 매장에서는 체형에 맞는 자전거를 고를 수 있도록 피팅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가까운 매장을 찾으면 쉽게 해결된다.
우선 안장의 높이는 안장에 앉은 채 다리를 쭉 폈을 때 발꿈치가 아래로 놓인 페달에 닿는 정도의 높이가 적당하다.
안장이 너무 낮으면 페달을 밟을 때 다리에 부담이 가고 너무 높으면 척추에 무리가 간다. 안장의 전후 위치는 안장에 앉아서 두 페달의 높이가 같아지도록 다리를 페달에 올렸을 때 구부러진 무릎의 끝과 페달 중심을 선으로 연결했을 때 수직으로 만나는 위치가 가장 좋다.
또 핸들과 안장의 거리는 앉아서 핸들을 잡았을 때 상체가 45도 정도 숙여지는 거리가 적당하다.
글로 써놓으면 복잡해보이지만, 대부분의 생활자전거 취급 매장에서는 체형에 맞는 자전거를 고를 수 있도록 피팅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가까운 매장을 찾으면 쉽게 해결된다.
▶다이어트엔 하이브리드 자전거가 제격
또 효과적인 자전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목적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최근 인기가 높아진 생활형 하이브리드 자전거.
산악자전거나 로드사이클, 미니벨로 등과 비교했을 때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체형이 작은 여성들도 쉽게 탈 수 있어 다이어트용으로 적합하다.
알톤스포츠 홍보마케팅팀 김민철 팀장은 “자전거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것을 타야 운동이나 다이어트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고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며 "여성들도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사이즈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여성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알톤스포츠가 추천하는 여성고객용 자전거다
■스포티한 여성을 위한 ‘로드마스터(RAODMASTER) 827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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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라인, 원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로드마스터(ROADMASTER) 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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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여성용 하이브리드 자전거 ‘알톤(ALTON) R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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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 R22’는 키 150cm 정도의 여성도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다. 시트튜브(안장아랫부분에서 크랭크 축으로 이어지는 튜브)의 길이가 380mm로 짧고, 22인치 타이어를 사용해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또, 알루미늄 소재의 차체로 중량이 약 10kg인 가벼운 제품이다. 미니벨로보다 성능이 좋은 자전거를 원하고 26인치 사이즈가 큰 사람에게 알맞다. 화사한 느낌의 레드, 민트, 화이트 세가지 컬러로 가격은 36만7000원.
<도움말, 이미지제공=알톤스포츠>
<도움말, 이미지제공=알톤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