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열린 영화 '경주'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유정(사진=최부석 기자, 출처=머니투데이DB)
6월 9일 열린 영화 '경주'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유정(사진=최부석 기자, 출처=머니투데이DB)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게스트로 출연한 MBC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381회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 편이 올해 방송된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중 3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381회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 편은 전국 가구 시청률 7.2% 로 지난 주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380회 '브라질 월드컵 비나이다 8강' 특집 편보다 0.7P% 상승하였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한 SBS < 도시의 법칙 >(4.9%)을 2.3%P 앞섰으며, KBS2 < 축구의 기원 >(2.2%)보다는 5.0%P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시청률은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가 방송한 회차 중 시청률 순위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금년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방송 중 시청률 1위는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출연한 ‘신수형 특집’편 1탄(362회 1월15일 방송)으로 시청률은 7.9% 였으며, 2위 역시 ‘신수형 특집’편 2탄(363회 1월22일 방송)으로 시청률은 7.4% 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 편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40대(7.1%), 여자50대(5.2%), 여자30대(5.1%)로 30대~50대 여자 시청자들이 아역 스타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이날 높은 시청률 때문일까. 현재까지도 방송에 출연한 김유정과 김유정이 언급한 김소현 등이 각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미지제공=머니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