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진지희·서신애, 차기 국민 여동생은 누구? ‘힐링 여행’ 눈길


풋풋한 매력이 그득한 이들. 혹여 차기 국민 여동생들의 위엄을 예고하는 것일까? 아역 배우 김유정, 서신애가 진지희와 깜짝 여행을 다녀온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싸이더스HQ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양이 함께 오붓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다들 어쩜 이리 귀요미들인지! 너무 사랑스럽네요"라는 글과 함께 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촬영 차 일본으로 가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 속 세 사람은 각자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거나 브이 포즈를 그리는 등 깜찍한 모습들이었다. 더불어 이들은 쇼츠와 스냅백을 활용한 스타일을 통해 한껏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세 사람이지만, 이렇게 다 같이 모인 모습은 브라운관을 통해 흔히 볼 수 없는 것이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김유정은 MBC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캐스팅 됐으며, 서신애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진지희는MBC ‘불의 여신 정이’ 촬영을 마친 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준비하고 있다.


<사진=싸이더스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