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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몸매’
진짜 ‘소유하고 싶은’ 나이스 바디가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실제 몸매’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평소 네티즌들 사이에서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알려진 소유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여전히 명품 몸매를 뽐냈다. 사진 속 소유는 화이트 탱크톱과 오렌지 컬러의 핫팬츠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한 채 11자 복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무보정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절로 자아냈다.
소유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몸매비결은 플라잉 요가, PT, 수상스키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살을 빼기 위함이 아니라 즐기기 위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소유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올 여름! 씨스타가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뜨거운 날씨보다 핫한 걸그룹 씨스타!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티저 사진 속 씨스타는 석양을 배경으로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실루엣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최근 연기나 예능으로 개인활동이 많았던 씨스타가 지난해 6월 발표한 GIVE IT TO ME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한편, 씨스타는 7월 21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