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패션, 청순발랄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

트로트의 연인, 최춘희의 선택은 ‘화이트’였다. 지난 7월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10회에서 가수 겸 배우 정은지(최춘희 역)가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극중 가벼운 티셔츠에 셔츠를 레이어링해 편안하고 캐주얼한 패션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정은지는 이날 역시 깔끔한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했다. 또한 여기에 깔끔한 데님 팬츠를 입고 슬림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스타일링TIP : 여름에는 역시 깔끔한 ‘화이트’ 스타일링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티셔츠에는 정은지처럼 셔츠와 레이어링해 연출하거나 짙은 컬러의 팬츠, 스키니진 등을 매치하는 것이 조화롭다. 또는 은은한 프린팅과 패턴이 가미된 티셔츠는 하나만 입었을 때도 밋밋하지 않아 스타일링 고민을 덜어준다.

▶브랜드&가격 : 정은지가 선보인 민소매 티셔츠는 ‘테이트’의 제품으로 가격은 2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박수인(이세영 분)이 질투에 눈이 멀어 최춘희를 다치게 하려는 함정을 팠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장준현(지현우 분)이 최춘희를 막고 스스로 부상을 입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사진=KBS2 ‘트로트의 연인’, 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