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사진=뉴스1 DB |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7·30 재보선 동작(을)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7·30 재보선 동작(을) 선거에서 지난 24일 전격 사퇴하면서 나경원 후보와 노회찬 후보의 양자대결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
실제로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CBS와 포커스컴퍼니가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나경원·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나경원 후보와 노회찬 후보 양자대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번 선거는 예상하기 힘들겠다." "누가 됐든 시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어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