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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티몬이 휴가철을 맞아 홈플러스 상품권부터 커피빈, 스무디킹, 망고식스, 나뚜르, TGIF 등 인기 음료 및 외식업체 이용권 할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29일부터 홈플러스 5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4% 할인된 4만8000원에 판매한다. 개인이 최대 20장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50만원을 구매하면 2만원을 할인 받아 구매금액이 커질수록 할인금액도 커진다. 전국 홈플러스와 CGV, 외식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로 선물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4%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아 최대 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커피빈 전국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1만원에서부터 5만원까지 3종을 1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아울러 다양한 음료 쿠폰도 준비해 최대 2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무디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셜커머스 중 티몬 단독으로 1+1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릭요거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오렌지 카밤, 뷰티베리 등 12개 스무디 메뉴를 4900원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음료 구매 시 동일한 제품을 하나 더 제공한다. 또 스무디킹 티켓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와 함께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토크 콘서트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망고식스에서 베스트음료 구매시 4500원 가격의 아메리카노 커피 무료 증정 쿠폰과 나뚜르에서 쿼트컵을 1만 3000원에서 23%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