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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홍철호 후보 사무실 |
7·30 김포 보궐선거에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가 새정치 연합의 여론호도에 따른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28일, 홍철호 후보측은 성명서를 통해 "새정치 연합이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두관 후보의 패색이 짙어지자 여론을 왜곡하는 작태를 서슴지 않았다"라며 "홍철호 후보의 경력을 ‘조작’이라고 몰아 세우는 등 근거 없는 흑색선전을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철호 후보는 지난 25년 간 건실한 기업운영을 통해 ‘성공한 기업CEO'로 알려져 있다.
홍 후보측은 "모든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공세를 즉각 중단하고, 누가 김포를 발전시키고 일할 수 있는 후보인지, 김포시민이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홍철호 후보는 당당한 정책과 공약으로 김포의 미래를 위해 뛰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