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발목부상, 걱정마요... 치료받으며 ‘찰칵’
‘이기광 발목부상’


기광이 발목부상 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은 발목 치료 중인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기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즌 아웃이다.. 나 괜찮아요. 재활 잘 해보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병원에서 치료 중인 발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병원 침대 위에서 부상당한 발목에 전기치료를 받고 있다. 오른쪽 발 앞에 놓여있는 깁스가 포착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이기광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BS2 ‘우리동네 예체능’팀 대 FC서울 올드스타의 친선경기 도중에 발목부상을 당하고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와 관련해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히며, “병원 검사 후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내달 15일, 1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 ‘뷰티풀 쇼’를 연다.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