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정유미 원피스, 로맨틱 여성미 수놓은 레이스


고혹적인 블랙 원피스였다. 지난 8월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96회에서 배우 정유미(서윤주 역)가 스커트 하단에 레이스 소재가 배색된 원피스로 여성미를 뽐냈다.



이날 정유미는 원피스로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나타냈다. 스커트 하단에 플라워 레이스 자수 소재가 배색돼 여성미를 배가함은 물론, A라인의 스커트 실루엣이 심플한 상의와 어우러져 세련미를 자아냈다. 여기에 정유미는 체인백을 매치하고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페미닌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타일링TIP : 원피스 선택, 우아한 레이스와 세련된 라인


정유미가 선택한 원피스는 레이스와 자수 디테일뿐만 아니라 블랙과 화이트 컬러 대비가 돋보였다.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원피스의 선명한 컬러대비와 은은한 레이스 장식이 여성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는 레이스가 가미된 화이트 원피스로 올화이트룩을 연출하는 것도 로맨틱한 데이트룩으로 제격이다. 머리를 내추럴하게 묶어 올려 목선과 쇄골 라인을 드러낸다면 청초한 매력을 내뿜어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할 것이다.



‘엄마의 정원’ 정유미 원피스, 로맨틱 여성미 수놓은 레이스


▶브랜드&가격 : 정유미가 입은 원피스는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제품으로 가격은 4만 4000원대이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엄마의 정원’ 97회에서는 서윤주가 시어머니 오경숙(김창숙 분)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사표를 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플라스틱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