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디자이너로 변신 ‘헤리토리 콜라보레이션 9종’ 출시
수 로이킴이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했다. 세정에서 전개하는 TD 캐주얼브랜드 ‘헤리토리(HERITORY)’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로이킴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F/W 제품 총 9종을 선보였다.



로이킴은 이번 작업을 통해 ‘헤리토리’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본인만의 감성과 디자인적 감각을 녹인 그림을 선보여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탄생시켰다.



‘헤리토리 X 로이킴’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면소재의 반팔 라운드 티셔츠 3종, 피케셔츠 2종, 체크 셔츠 3종, 데님 1종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평소 모던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로이킴의 취향이 반영돼 화이트, 그레이, 네이비 등 모노톤 컬러가 주를 이룬다. 여기에 손수 그려 완성시킨 로이킴의 그림이 포인트로 삽입돼 특별함이 더해졌다.



로이킴은 헤리토리 심볼인 잉크병을 모티브로 컬러는 영국 국기 ‘유니언 잭(Union Jack)’의 레드와 네이비, 화이트 세 가지를 활용해 직접 그림을 그렸다. 여기에 ‘LOVE’와 ‘PEACE’의 메시지를 담아 다소 침체돼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뜻한 사랑과 활기찬 희망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로이킴, 디자이너로 변신 ‘헤리토리 콜라보레이션 9종’ 출시
로이킴, 디자이너로 변신 ‘헤리토리 콜라보레이션 9종’ 출시
로이킴, 디자이너로 변신 ‘헤리토리 콜라보레이션 9종’ 출시


‘헤리토리’ 관계자는 “최근 패션업계는 브랜드 전속 모델의 다재다능함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례가 많다”며, “로이킴은 뛰어난 디자인 감각과 패션 센스는 물론, 개인 SNS를 통한 헤리토리 화보 촬영현장을 깜짝 공개하거나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커서 퀄리티 높은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현재 새 앨범 작업이 한창이며, 오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되는 ‘사운드시티 2014’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헤리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