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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8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는 장사와 북경으로 갑니다! 어느덧 절반이 지나갔네요. 이번에도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장사에서 만나요!”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박신혜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에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금속 액세서리로 시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미키 마우스 새겨진 레드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박신혜는 이어 다음 트윗에 “내 미키. 굴러 떨어지지 않도록 빈 자리에 벨트 해 줬다, 푸흡.. 안녕 미키~”라며 빨간 클러치를 자리에 앉힌 뒤 사람처럼 벨트를 매어 주는 모습을 연출하며 긴 투어의 동반자에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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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