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女 김수현, 男 한그루 선택
여름휴가 시즌이 한창인 요즘 사람들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 누구를 뽑았을까. 한류스타 김수현이 1위를 차지했다.

아이템성형외과에서 지난 8월 1일부 10일까지 10일간 성형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 휴가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800명 중 40%인 320명의 응답자가 드라마 '별그대'의 '김수현'과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또 연자연예인 중 1위로 전체의 16%인 128명이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의 '한그루'를 뽑았다.

남자연예인은 1위 김수현을 이어 전체의 19%를 차지한 이수혁이 2위를, 각 10%를 차지한 서인국과 김우빈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연예인은 1위 한그루를 이어 전체의 2%를 차지한 씨스타가 2위를, 신민아가 1%로 그뒤를 이었다.


아이템성형외과 이진화 원장은 “노출이 많은 여름이니만큼 여름휴가에 걸맞게 몸매가 좋은 연예인이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남여 연예인 1위인 김수현 씨와 한그루 씨의 경우와 같이 얼굴은 어려보이는 앳된 외모와 상반되게 섹시한 몸매를 가진 베이글몸매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요즘 가장 이상형으로 뽑는 몸매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진화 원장은 “김수현과 한그루의 경우 키에 비해 얼굴이 작고 둥글고 아랫턱이 짧아 1:1:0.9의 동안 얼굴비율을 나타내고 코끝이 둥글고 크지 않아 어려보이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그루의 비키니사진이 공개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한 인터뷰를 통해 한그루는 타고난 것이 아닌 노력의 산물이라며 몸매의 비법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식단도 조절한다고 전한바 있다. 


<이미지제공=아이템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