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원조 아이돌의 여전한 패션 감각 ‘아쿠아슈즈’
반가운 원조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동했다. 지난 8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원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 NRG의 천명훈, HOT의 문희준, GOD의 데니안이 출연해 터보로 활동했던 김종국과 함께 그 때 그 시절을 추억케 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그룹 샤이니 태민, 씨스타 소유, 엑소 카이와 세훈 등 대세 아이돌 팀이 출연해 역습 레이스 특집이 펼쳐졌다. 특히 김종국은 삼각 수중농구, 머드팩 씨름 경기, 플라잉 조약돌 등 수중 경기에서 밀첩한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그의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괴력을 발휘한 김종국의 비결은 ‘아쿠아슈즈’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화사한 컬러감과 기능성이 돋보인 아쿠아슈즈는 데시 아이돌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그의 패션 감각을 엿보게 했다.



▶스타일링TIP : 막바지 휴가철 필수 아이템 ‘아쿠아슈즈’


아쿠아슈즈는 최근 통통 튀는 컬러는 물론 다채로운 디자인이 출시돼 여름철 스타일링 포인트로 손색없는 트렌디 아이템이다. 여름철 간편하고 가볍게 신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고, 특히 통기성과 함께 물이 쉽게 빠지는 기능성을 갖춘 아쿠아슈즈는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김종국이 신은 아쿠아슈즈처럼 캔버스 스타일의 캐주얼한 디자인은 데일리룩 혹은 레저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런닝맨’ 김종국, 원조 아이돌의 여전한 패션 감각 ‘아쿠아슈즈’


▶브랜드&가격 : 김종국이 신은 아쿠아슈즈는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의 ‘제퍼슨’ 제품으로 가격은 남성, 여성 7만 9000원, 어린이 4만 9000원대이며 레드, 네이비,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이날 김종국은 머드팩 씨름 경기에서 개그맨 유재석, 지석진, 가수 개리, 배우 이광수 등 한 번에 4명을 꺾는 괴력을 발휘했다. 특히 넘치는 힘을 주체 못하고 씨름 대결을 펼친 자들에게 굴욕장면까지 선사했다. 또한 삼각 수중농구에서 팀웍이 맞지 않아 천명훈, 문희준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네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