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히 이날 1회에서 에릭은 정유미(한여름 역)와의 불타는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세련된 셔츠로 완성한 그의 스타일링은 헤어진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기에도 충분했다.
에릭은 은은한 패턴이 가미된 댄디한 셔츠를 주로 선보였다. 여기에 깔끔한 팬츠를 더하고 손목시계나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소매를 롤업하거나 칼라를 오픈해 자칫 무겁거나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셔츠를 가볍게 소화해냈다.
▶스타일링TIP : 환절기, 남성들의 필수 잇템 ‘셔츠’
세련된 ‘셔츠’ 하나면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온도차 심한 밤낮으로 두루 활용 가능하다. 은은한 패턴이 가미된 셔츠는 심플한 팬츠와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풍긴다. 에릭처럼 소매를 롤업해 팔찌나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주면 좀더 시원하고 가볍게 연출할 수 있으며, 너무 헐렁한 핏보다는 몸매에 딱 맞는 슬림핏의 셔츠를 활용하는 것이 시크한 남성미를 배가하는 데 제격이다.
![]() |
▶브랜드&가격 : 에릭이 입은 셔츠는 모두 ‘클럽모나코’의 제품으로 가격은 15만 8000원이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월화드라마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은 MBC ‘야경꾼일지’ 12.7%, SBS ‘유혹’ 8.8%, ‘연애의 발견’ 6.3% 순이었다.
<사진=KBS2 ‘연애의 발견’, 클럽모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