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백, 토드백 자유자재…폴스부띠끄, ‘헤일리’ 출시
영국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가 AW시즌을 맞아 ‘헤일리(HAYLE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폴스부띠끄 뉴백 ‘헤일리(HAYLEY)’는 고급스러운 애니멀 스킨과 톤 다운된 컬러가 특징이며, 스트랩이 별도로 들어 있어 크로스백과 토드백으로 2WAY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에 따른 깔끔한 외관과 충분한 수납공간으로 여대생과 오피스레이디들의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라는 브랜드측 설명 .


‘헤일리(HAYLEY)’는 오는 9월부터 서울 압구정 로데오점을 비롯, 마리오 아울렛점, 광주 충장로점, 대구 동성로점, 포항점, 수원점의 각 매장과 새로이 리뉴얼 된 폴스부띠크 공식몰(http://www.paulsboutique.co.kr)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9만8000원.

한편, 공식 판매처에서 발행되는 정품카드가 있을 시 제품 자체 결함으로 인한 A/S를 무상으로 처리해 준다. 단 취급부주의 등의 고객 과실 또는 사용시 자연 마모현상은 유상수리 대상이다.

< 이미지제공=폴스부띠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