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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워너비 남친룩을 연출하는 그의 비결은 ‘손목시계’가 아닐까. 최진혁은 독특한 레터링이 인상적인 블랙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데님팬츠를 매치했다. 트렌디한 데님 패션을 연출하고 포인트를 준 것은 바로 손목시계와 팔찌였다.
이어 블루 팬츠와 블루 재킷으로 연출한 깔끔한 수트룩에도 팔찌와 손목시계를 레이어링해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특히 최진혁이 선보인 시계는 감성적인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과 클래식한 메탈 다이얼이 돋보였다.
▶스타일링TIP : 그 남자의 매력적인 포인트
화려한 액세서리가 부담스러운 남자라면 간편히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손목시계와 팔찌를 활용해보자. 특히 손목시계의 경우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레더 스트랩과 메탈 다이얼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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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최진혁이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MIDO)’의 제품이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후 후속작으로 오는 9월 10일 ‘내생의 봄날’이 방송된다. 배우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이 출연하며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으로 새 심장을 얻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사진=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