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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빛났던 그녀였다. 배우 최윤영이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고양순 역으로 열연하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하며, 매 회 최고의 시청률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9월 4일 방송된 64회에서는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최윤영은 마치 수채화 같은 플라워 프린팅 스타디움 점퍼를 착용해 컬러풀한 로맨틱룩을 연출했다. 청순한 듯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여기에 최윤영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느낌을 전달하며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부드러운 스포티룩 ‘파스텔 톤 스타디움 점퍼’
스포티룩이 트렌드로 자리 잡힌 가운데, 여성들을 위해 페미닌한 스타디움 점퍼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최윤영처럼 은은한 파스텔 컬러의 스타디움 점퍼를 착용한다면 여성스러운 보이 프렌드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베이직한 아이템을 매치해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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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최윤영이 선보인 플라워 프린팅 블루종은 ‘시에로’의 제품으로 가격은 29만 9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에서 성일이 양순과 치웅을 찾아가고, 뒤따라온 수리까지 네 사람이 한 공간에 있게 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21.6%(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 ‘고양이는 있다’, 시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