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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셀카’
탑 여배우의 추석은 어땠을까. 배우 하지원이 추석을 맞아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보낸 추석 연휴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먹음직스러운 추석 음식이 가득한 밥상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녀는 “200년 종갓집 밥상. 그 자체가 선물이었다”고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 속 하지원은 추석 밥상을 배경으로 셀카 포즈를 취했다. 배가 고픈 듯 새침하게 입맛을 다시는 하지원의 미모는 여전히 빛났다. 더불어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이 고전적 우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MBC 드라마 ‘기황후’가 싱가포르 유력 방송사 스타허브(Starhub)의 드라마 전문채널 VV드라마를 통해 방송됨에 따라 스타허브의 초청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하지원은 10월 19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그녀는 현재 영화 ‘허삼관매혈기’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