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공항패션, 맥코트 하나로 훈훈한 남친룩 ‘가려도 빛나네~’

언제 어디서나 여심을 자극하는 그였다. 배우 이민호가 지난 9월 10일 추석 대체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촬영일정으로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

이날 이민호는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카무플라주 패턴의 맥코트를 착용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모델 못지않은 그의 몸매가 코트의 핏과 딱 떨어져 더욱 훈훈한 포스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공항패션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멋스럽게 착용했으며, 맥코트의 칼라 깃을 세워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이너로 베이직한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롤업해 워너비 남자친구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을 마치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스타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