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 패션, 발끝부터 매력 포텐 ‘훈훈 열매 풍년’

‘훈훈 열매’를 잔뜩 먹은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에릭은 배우 정유미를 짝사랑하는 애틋한 삼각관계를 그리며 안방극장을 두근두근 설레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가 선보이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은 극의 몰입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12회에서 에릭은 밤 산책에 나서며 우연히 정유미를 만나고, 성준에게 그녀를 떠나보내며 마음 아파했다. 심란한 마음을 추스르듯 이날 에릭은 세련된 카디건과 폴로 티셔츠, 톤 다운된 팬츠를 입은 에릭은 컬러블록된 스니커즈를 신어 댄디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감각적인 컬러 배색 스니커즈

에릭처럼 심플한 모노톤 룩을 연출할 때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포티 스니커즈가 제격이다. 사랑하는 이와 가벼운 산책에 나설 예정이라면 쌀쌀한 밤기운을 막아줄 카디건에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를 신어보자. 스니커즈의 경쾌한 컬러 블록이 스타일링 고민을 덜어줄 것이다.

▶브랜드 : 에릭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헤븐 스니커즈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아울렛 제외) 및 온라인몰에서 9월 마지막부터 예약 판매 예정이다.

한편, ‘연애의 발견’ 후속작으로 오는 10월 13일 ‘내일도 칸타빌레’가 방송된다.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의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사진=KBS2 ‘연애의 발견’, 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