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조여정, 얼굴부터 발끝까지 블랙룩으로 쉬크하게~
지난 2일 오후, 배우 조여정이 ‘제 19회 부산 국제 영화제(19th BIFF)’에 참석하기 위해 김해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조여정은 도트 쉬폰 원피스와 라이더 자켓의 올블랙룩을 연출하고 레드 컬러의 미니백을 더해 쉬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조여정은 기다려준 부산 팬들에게 트레이드 마크인 화사한 보조개 웃음을 선사하며 밝은 모습으로 공항을 빠져 나왔다는 후문.  

한편 ‘제 19회 부산 국제 영화제(19th BIFF)’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과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되며, 개막작은 ‘군중낙원’(유승택 감독) 이며 폐막작은 ‘갱스터의 월급날’(이보장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