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 손상과 주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베리류에는 이런 유해물질을 막을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좋은 슈퍼푸드로 불리고 있다.

환절기 날씨로 인해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 줄 베리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화장품에도 부는 '베리' 바람
▶풍부한 영양공급 탁월 '진생베리'

퓨어힐스의 ‘진생베리 80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비타민 B3와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있어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가꾸어주고 피부 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수면팩이다. 주성분인 진생베리는 일생중 가장 많은 에너지가 모이는 4년생 인삼에서 단 일주일만 열리는 붉은 열매다.
▶보습효과의 비타민이 함유된 '노르딕 베리'

뉴트로지나의 ‘너리싱 노르딕 베리 바디 모이스처라이저’는 북유럽 최북단 영하 40도에서 살아남는 생명력의 열매 ‘노르딕 베리’의 비타민 보습효과와 노르웨이젼 포뮬러가 만나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고영양 바디 모이스처라이저다. 풍부한 비타민 C, E 성분이 항산화 효과를 줘 탄력까지 케어 하며 탁월한 보습은 물론 산뜻하게 흡수되며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동안열매 '아사이베리'

스와니코코의 ‘아사이베리 진액 동안앰플’은 동안열매라 불리는 아사이베리의 진액을 사용했다. 나노화된 기술로 피부에 높은 흡수율을 보이며, 아데노신, 보르피린, 메트릭 등의 여러 기능성 성분들이 자외선 노출로 인해 노화된 피부에 영양을 부여하고, 탄력을 준다.

<이미지=퓨어힐스, 뉴트로지나, 스와니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