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패션, 유행 타지 않는 아이템 ‘세련되게’

그녀의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였다. 배우 최윤영(고양순 역)이 지난 10월 21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96회에서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날 최윤영은 버건디와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해 트렌디한 홈웨어룩을 연출했다. 특히 티셔츠의 라운드 넥이 그녀의 기다란 목선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가오리 핏이 편안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짧은 단발머리에 앞머리를 내려 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스타일링TIP : 심플 티셔츠로 언제 어디서나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다. 여름에는 마린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가을에는 버건디 같이 짙은 컬러가 가미된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최윤영처럼 가오리핏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한다면 편안한 감각을 배가해 홈웨어룩부터 외출복까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을 것이다.

▶브랜드&가격 : 최윤영이 선보인 스트라이프 가오리 티셔츠는 ‘코데즈컴바인’의 제품으로 가격은 4만 9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에서는 3년 뒤 양순과 성일(최민 분)은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치웅(현우 분)은 초임 검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동준(독고영재 분)은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고, 양순과 성일에 대한 미안함으로 괴로워하던 수리(전효성 분)는 양순을 자신이 아는 드라마 감독에게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26.2%(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 ‘고양이는 있다’, 코데즈컴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