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비오토모빌은 해당 지역의 높은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요 도시인 포항에 전시장을 설립하게 됐다.
포항은 지난 2010년 연간 수입차 판매대수가 1620대에서 2013년 3552대로 3년만에 약 120% 성장하는 등 수입차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포항, 경주 등 경상북도 동남부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폭스바겐 포항 전시장은 2층 규모로 총 대지면적 667.20 m², 연면적 487.54 m²의 쾌적한 전시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폭스바겐 포항 전시장은 2층의 면적이 1층의 80%로 설계된 입체감이 강조된 구조라서, 폭스바겐 차량의 효율적인 공간활용과 잘 어울리는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포항 전시장 오픈을 통해 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폭스바겐 만의 운전의 재미와 특별한 감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많은 지역 고객들이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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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포항 전시장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