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공식입장, 센스만발 대처방법 ‘매력있네~’


‘임창정 공식입장’


대처도 센스터졌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22일, 임창정은 소속사 NH미디어를 통해 “열애설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 말할 가치도 없다”며 “사실도 아닌데 우리 아이들만 지치게 하는가”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의 게시글 댓글을 통해서도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며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고 해명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도 공식입장과 함께 “(임창정은) 남자친구들을 포함, 친한 지인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며 “만약 그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전했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30대 미모의 여성 A씨를 만나 교제 중이며 최근엔 제주도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그는 영화 ‘치외법권’에 케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또 11월 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께에 연말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5월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현재 임창정은 막내 아들을 제외한 두 아들과 지내고 있다


<사진=NH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