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건강 돕는 슈퍼푸드 '아사이베리' 면역력 높여줘..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차가운 공기로 인해 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시기 피부의 면역력이 낮아져 트러블이 생기거나 수분부족으로 주름이 생기고, 피부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에 바르는 다양한 화장품들이 나와있지만, 표면에 바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난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로 환절기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켜보자.
아사이베리는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식품이다. 해외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아름다움의 비법으로 해독주스에 아사이베리를 넣으면서, 노화방지와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여성들로부터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브라질 아마존의 열대 우림에서 자생하는 야자수과의 열매로 ‘아마존의 와인’으로 불리우며 수세기 전부터 토착 원주민의 질병의 치료나 스태미너 증강을 위해 애용되었다. 

재배가 불가하여 원주민들이 직접 채집하는데 열매의 식용가능 한 부분은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제 수확되는 양이 워낙 적어 고가에 유통된다. 맛과 향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의 몸 속에는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초래하는 활성산소가 있는데, 활성산소는 신체가 에너지를 사용할 때 내놓는 유독 물질로 우리 몸을 노화시킨다.

아사이베리 이런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A · C · E · K, 무기질, 아미노산, 필수지방산은 젊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고,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상당히 늦춰준다. 

아사이베리의 높은 항산화력(ORAC/활성산소흡수력)은 아로니아의 6배, 블루베리의 21배, 석류의 23배, 포도의 55배, 키위의 120배로 단연 으뜸이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과 단백질 수치를 높여준다. 비타민 C · E, 칼슘과 칼륨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월경통을 완화하고 갱년기 장애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당분이 거의 없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격이다.

아사이베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어썸아사이(AWESOME ACAI)’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잉섭취하게 되면 속쓰림 증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에 따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며 “어썸아사이에 동봉된 스푼을 이용하여 하루 3g씩~5g을 기호에 따라 당도가 높은 과일이나 요쿠르트, 샐러드, 아이스크림과 혼합하여 먹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어썸아사이(AWESOME ACAI)’ 는 온라인 뷰티스토어인 미팩토리 홈페이지에서 구입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