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백진희(사진=홍봉진 기자)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백진희(사진=홍봉진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 오만과 편견 >이 첫 회부터 3회까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11월3일 방송된 3회에서 전국/수도권 모두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 오만과 편견 >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9.6%로 지난 2회보다 1.3%p 상승했으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2위인 KBS2 < 내일도 칸타빌레 >(6.0%)보다 3.6%P, SBS < 비밀의 문 >(5.6%)보다 4.0%P 높았다. 또한, < 오만과 편견 >의 수도권 시청률은 13.4%까지 올랐다.

한편 이날 < 오만과 편견 >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살펴보면 여성40대(9.8%)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성50대(7.3%), 여성30대(7.1%) 순이었다.

<이미지출처=머니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