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민 패션, ‘스타디움 점퍼’로 겨울 날씨 대비한 훈남



예인 지망생 윤성일의 스트릿 패션이었다. 배우 최민(윤성일 역)이 지난 11월 3일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105회에서 F/W 시즌 잇 아이템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최민은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컬러가 배색된 스타디움 점퍼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화이트, 그레이, 블랙 컬러의 모노톤으로 배색된 스타디움 점퍼가 그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줬다.



▶스타일링TIP : 스타디움 점퍼로 ‘캠퍼스 웨어’ 완성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되는 대학생들이라면 스타디움 점퍼를 살펴보자. 따스함이 느껴지는 두께로 추위를 이길 수 있으며, 스포티즘 무드를 발산해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점이 있다. 최민처럼 베이직한 티셔츠에만 매치해도 훈훈한 남성으로 거듭날 것이다.


▲<가죽 배색 스타디움 점퍼 ‘시에로’ 39만 9000원대>
▲<가죽 배색 스타디움 점퍼 ‘시에로’ 39만 9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에서는 병수(이재용 분)는 치웅(현우 분)을 현주와 결혼시킬 꿈에 부풀지만, 치웅은 현주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따로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떨리게 만들었다.


<사진=KBS1TV ‘고양이는 있다’, 시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