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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코트로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지난 11월 4일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배우 지망생 한다영으로 열연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46회에서는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신소율은 스카이 블루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 톤온톤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감각을 살렸다. 특히 밑 부분이 플레어 라인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착용해 여성미를 한껏 끌어 올렸다. 전체적으로 베이직한 실루엣과 컬러가 그녀를 더욱 수수하게 만들었다.
▶스타일링TIP : 내추럴하고 고급스럽게 ‘프린세스 라인 코트’
‘프린세스 라인’은 여성의 몸매에 따라 보이는 절개선이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하게 한다. 몸매를 더욱 예쁘게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 실용적인 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신소율처럼 프린세스 라인의 코트와 밑쪽의 플레어 라인을 살려 로맨틱 무드를 뿜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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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플레어 코트 ‘티렌’ 35만 9000원대> |
한편, 이날 방송된 ‘유나의 거리’에서는 다영이 창만(이희준 분)과의 생일데이트를 망치고 울며 집으로 오자 한 사장(이문식 분)과 홍 여사(김희정 분)는 화가 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률 3%(닐슨코리아 제공)를 돌파했다.
<사진=JTBC ‘유나의 거리’, 티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