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도희 패션,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는 ‘레이어드룩’

작은 체구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볼 수 있었다. 지난 11월 4일 방송된 가수 겸 배우 도희(최민희 역)가 KBS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8회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믹스매치 비법을 선사했다.



이날 도희는 셔츠와 니트, 원피스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루 컬러의 셔츠와 버건디 컬러의 니트를 매치해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세로 스트라이프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긴 생머리의 뱅 헤어스타일이 그녀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스타일링TIP : 가을 레이어드 비법 ‘셔츠&니트&원피스’


환절기 시즌인 가을에는 두꺼운 아이템보다 여러개의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템별 컬러 매치만 잘한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 도희처럼 셔츠와 니트로 포근한 느낌을 전하고, 민소매 원피스를 매치한다면 통통 튀는 가을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여기에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해 더욱 로맨틱하게 변신해보자.


▲<스트라이프 민소매 원피스 ‘미센스’>
▲<스트라이프 민소매 원피스 ‘미센스’>


한편, 이날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이윤후(박보검 분)가 지휘한 S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제대로 자극받은 유진(주원 분)은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무대에 오른다. 그런 유진의 공연을 본 설내일(심은경 분)은 뒤풀이에도 참석하지 않은 채 종적을 감추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사진=KBS2TV ‘내일도 칸타빌레’, 미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