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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복귀’
유부녀인 듯 유부녀 아닌 수려한 자태를 뽐냈다. KBS 차다혜 아나운서가 복귀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육아휴직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차다혜 아나운서는 “KBS 35기 아나운서로 올해 결혼 3년차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과거 ‘도전 골든벨’ 진행을 했었고, 자칭 스포츠계 여신이었는데 갑자기 결혼하게 돼 이곳에 나오게 됐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2TV ‘도전 골든벨’, ‘영화가 좋다’, ‘클래식 오디세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스포츠계 여신’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스포츠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