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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로코퀸이었다. 배우 장나라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매회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하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7회에서는 대한 리조트 직원들의 체육대회 장면을 그리며, 보온성과 스타일, 그리고 귀여움까지 겸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장나라는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와 운동화를 착용한 후, 따뜻하고 가벼운 다운패딩으로 체육대회 패션을 연출했다. 그녀는 전체적인 네이비 컬러에 옐로우 컬러의 트레이닝 팬츠로 포인트를 줬다.
▶스타일링TIP : 당장이라도 운동하러 가고 싶어지는 ‘트레이닝 팬츠’
편안함이 필수인 트레이닝 팬츠를 트렌디하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장나라처럼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캐주얼룩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가볍고 보온성 높은 다운 점퍼와 맨투맨 티셔츠를 함께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운동화까지 함께 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건강을 위해 밖으로 향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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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네이비 다운 점퍼 24만 8000원, 맨투맨 티셔츠 7만 8000원, 트레이닝 팬츠 10만 8000원, 운동화 13만 9000원 ‘르꼬끄’> |
한편, ‘미스터 백’에서 신하균, 이준 두 남자이자 부자(父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장나라의 마음이 과연 누구에게 향할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사진=MBC '미스터 백', 르꼬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