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제공=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제공=배달의민족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지난 27일 목요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청년기업인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봉진 대표는 지난 2010년 6월 위치기반 배달음식 주문 앱 ‘배달의민족’을 선보인 이래 4년 간 국내 배달앱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올해 초부터는 TV광고와 획기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그 이미지를 알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등록업소 수 14만 개, 누적 다운로드 1400만 건을 기록 중인 배달의민족은 최근 골드만삭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으로부터 4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