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스마트앱어워드 2014’ 생활편의분야 최우수상 받아
배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업체 ‘배달통’이 ‘스마트앱어워드 2014’에서 생활서비스 부문 ‘생활편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배달통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생활서비스 부문 통합 대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새로 출시되거나 업데이트된 앱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앱을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는 2000명의 인터넷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우수한 스마트앱 서비스들이 선정됐다.

배달통 관계자는 “배달통은 2015년에도 최초의 배달앱이라는 자부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용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